충남스틸 김성민 상무, “신용으로 함께 성장하는 철스크랩 업체 되겠다”
충남스틸 김성민 상무, “신용으로 함께 성장하는 철스크랩 업체 되겠다”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1.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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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출렁이는 철스크랩 시장, 지루할 틈이 없어
신경 쓸 일도 많지만 다이내믹한 영업 ‘매력’
충남스틸 전경

 “철스크랩 시장은 정말 재미있는 시장입니다. 등락 폭도 크고 영업하는 재미도 있고, 지루할 시간이 없는 다이내믹한 사업이죠.”

 철강 업계에 발을 들이고 13년 이상 철스크랩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충남스틸 김성민 상무의 일성이다. 

 김성민 상무는 2005년 대학을 졸업한 후 철강재 유통회사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2007년에는 부친인 김완태 대표이사가 설립한 신재와 고재 등 철강 종합 유통 및 철스크랩까지 망라하고 있는 충남스틸에 입사해 현재까지 철스크랩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하이카를 직접 운전하며 수집 활동도 가능할 정도로 현장 친화적인 데다 전국 팔도를 누비는 마당발 영업 스타일로 충남스틸의 철스크랩 사업 번창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그의 마당발 스타일은 한국철강자원협회 청장년분과위원회의 출범에도 많은 보탬이 됐고, 현재 청장년분과위원회 총무를 맡아 철스크랩 업계 2세 경영인들의 소통과 화합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남스틸은 회사의 경영 이념을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 거품 없는 가격”으로 설정한 만큼 정도 경영에 매진하면서 신뢰와 협력으로 철스크랩 업계와의 동반 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거래처에 철스크랩 매입 대금을 당일 현금 결제해 줌으로써 중소상들의 원활한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부존자원이 부족한 국내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수입 대체 및 외화 유출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 주요 전기로 제강사인 동국제강의 철근 및 형강 등 봉형강류 유통 대리점인 충남스틸이 철스크랩 사업에 뛰어든 것은, 품질 좋은 철강재 생산을 위해서는 철스크랩의 품질 관리가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현재 충남스틸은 공장 내 호이스트 크레인을 철강재 적치와 철스크랩 이적 등에 함께 사용함으로써 설비 활용의 효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재와 고재를 함께 취급하면서 철스크랩을 수거하는 사업 형태를 통해 탄탄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민 상무는 “더욱 크게 다양한 품목을 다루는 사업 형태로 충남스틸을 키워나가고 싶다”라면서 “야적장 크기 등 규모 면에서도 좀 더 확장된 모습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회사는 지방 운송료 부담을 덜고 아래 지방 업체들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아래 지역으로 연결되는 경기권에 새로운 하치장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발전을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김 상무는 끝으로 회사 경영 이념과 같이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 거품 없는 가격으로 거래처와 함께 커나가고 싶다”라면서 “다이내믹한 철스크랩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는 충남스틸의 향후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스틸 전경
충남스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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