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서 수상... 철강·국가 산업발전 공로 인정

충남스틸 김영건 대표이사가 6월 2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2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

김영건 대표이사는 그동안 철강 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국가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김영건 대표이사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철강 산업 발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충남스틸은 철근과 형강 등 봉형강 제품을 비롯해, 판재류, 강관, 스테인리스, 중고 철강재, 철스크랩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취급하는 종합 철강 유통업체다.

특히, 김영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계속된 경영 혁신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2022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동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윤종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양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장, 수상자 및 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