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價, 3거래일 만에 톤당 2,400달러선 회복
알루미늄價, 3거래일 만에 톤당 2,400달러선 회복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1.05.24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이 3거래일 만에 톤당 2,400달러선을 다시 회복했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1일 현물 기준 톤당 2,403달러, 3개월물 기준 톤당 2,434달러를 기록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불합리한 원자재 가격 인상을 억제할 것이라는 점과 동시에 원자재 수급 관리 강화 방침을 밝히면서 알루미늄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다만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알루미늄 가격을 지지했다. IHS 마킷에 따르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61.5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 60.5보다 높은 것은 물론 해당 지표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다.

중국 정부의 규제가 향후 알루미늄 생산을 제한할 가능성도 알루미늄 가격에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주요 알루미늄 생산 지역인 윈난성의 기업들이 피크 타임에 전력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시작했는데, 중국 정부는 주요 행사에서 환경오염 문제가 불거지지 않기 위해, 과거에도 행사를 앞두고 산업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