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신 리화, 6월 STS선재價 인상

왈신 리화, 6월 STS선재價 인상

  • 철강
  • 승인 2021.05.28 17:19
  • 댓글 0
기자명 남승진 기자 sjna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의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6월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400계와 STS 204 가격을 톤당 4,000대만달러(NT) 올린다. 300계 가격은 톤당 1만2,000대만달러, STS 316의 서차지(할증료)는 톤당 3,000대만달러 오른다.

왈신 리화는 중국의 수출 증치세 환급 폐지와 니켈·몰리브데넘·철스크랩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전기·물 공급 불안정 등에 따라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6월 수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