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주요 해외 자회사 실적 '대부분 수익성 개선'

(포스코 IR) 주요 해외 자회사 실적 '대부분 수익성 개선'

  • 철강
  • 승인 2021.07.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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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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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국내 자회사 경영실적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PT. Krakatau POSCO'는 시황개선 영향과  후판 판매비중 및 수출비중 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중국 '장가항 STS (PZSS)'은 자동차와 가전 등 수요회복에 따른 판매가격 인상, 선제적 저가원료 구매로 밀마진이 개선됐다.

인도 'POSCO Maharashtra'는 시황개선에 대응한 주요 자동차사(社)와의 가격 재협상 등으로 판매가격이 인상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베트남 'PY VINA'는 형강 저가수입재 감소에 따른 내수 판매량 확대와 현지 판매가격 인상으로 영업이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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