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2개 STS개수대 ‘더블씽크볼’ 출시...틈새시장 공략
백조씽크, 2개 STS개수대 ‘더블씽크볼’ 출시...틈새시장 공략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07.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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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STS 개수대 적용한 ‘BD832' 개발
8월 열리는 코리아빌드에 제품 출시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기업 백조씽크(대표 이종욱)가 더블씽크볼 신제품 ‘BD832’을 출시했다. 회사는 소비자의 관심이 점차 늘고 있는 2개의 스테인리스 개수대를 가진 더블볼(2-BOWL) 씽크볼 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씽크볼 디자인은 1980년대 레이온 씽크볼에 적용된 더블볼 제품이 유행했던 가운데 1990년대부터 원볼(1-BOWL) 형태가 출시되면서 현재까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식기세척기 사용, 분리세척, 물에 불리기 등 주방 및 설거지 문화의 변화로 인해 더블씽크볼에 대한 선호도가 최근 다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백조씽크의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블씽크볼에 대한 선호도는 2019년 10%에서 2020년 12%로 소폭 증가했다. 더블볼 제품이 아직 틈새시장의 영역에 속하지만 점진적으로 그 선호도가 증가하는 양상이다.

백조씽크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를 고려하여 기능성과 디자인을 개선한 현대식 더블씽크볼을 새롭게 개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백조씽크가 직접 고안한 중형 배수구를 최초 적용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우리나라 식문화를 고려하여 원활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소형 배수구(89π)보다는 지름이 42% 크고, 대형 배수구(162π)보다는 22% 작게 줄였다.

또한, HPL드레인커버와 컬러 수세미망을 적용하여 기능을 다양화하였다. 제품 실물은 오는 8월 12~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조씽크는 국내 시장에서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설거지 전 물에 담그는 용도와 세척하는 용도로 더블볼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BD832 등을 수출용 제품군으로 분류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식기세척기 사용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크기보다 기능적인 면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며 “시장의 변화를 앞서 체크하고, 그에 맞는 제품들을 선제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조씽크 더블씽크볼 BD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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