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시설 둘러본 후 미래 먹거리 확보 강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이낙연 전 대표가 8일 포항 남구 철강 신소재 기업인 덱스퀘어(대표 유지연)를 방문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덱스퀘어를 방문해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낙연 전 대표는 철강 신소재기업으로 미래경쟁력 확보가 한창인 덱스퀘어를 둘러본 후 “이처럼 기존 철강산업 이후 새로운 먹을거리를 시급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덱스퀘어의 프린팅강판에 직접 '쇠에도 표정을 입히는, 새 文明을 여는, 새 技術-덱스퀘어'라는 방명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덱스퀘어는 화재에 강한 불연 성능은 물론 항균, 낙서방지 등을 모두 갖춘 친환경강판을 생산하고 있다. 특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건축 내외장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강남구 논현동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