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중국산 PC강선에 반덤핑 예비판결

말레이시아, 중국산 PC강선에 반덤핑 예비판결

  • 아시아
  • 승인 2021.09.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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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영란 기자 yl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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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부터 120일간 임시 관세율 21.72%

말레이시아 무역산업부는 8월 27일 중국산 PC강선(Stranded Steel Wires for Prestressing Concrete) 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결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말레이시아 무역산업부가 2021년 3월 31일 말레이시아 제조업체인 Southern PC Steel Sdn. Bhd.의 신청에 응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 해당되는 제품의 HS코드는 7312.10.9100이며, 말레이시아 무역산업부는 해당 제품의 CIF 가격에 의해 톈진 인룽(Silvery Dragon Prestressed Materials Co., Ltd Tianjin) 에 4.46%, 톈진 다루(Tianjin Dalu Steel Strand For Prestressed Co., Ltd.)에 9.41%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그 외 생산•수출업체에는 21.72%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무역산업부는 사건의 최종 판결은 2021년 8월 29일부터 120일 이내에 내려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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