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연주, 주조소재 전문기업으로 부상
태경연주, 주조소재 전문기업으로 부상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0.18 15:0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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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회주철·구상흑연주철 연속주조품 ‘한스바’ 선보여

주조업체 태경연주(대표이사 한혁수)가 국내 주조업계에서는 드물게 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경연주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회주철 및 구상흑연주철 연속주조품 브랜드 ‘한스바(HANSBAR)’를 선보였다.

태경연주의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태경연주의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

한스바는 수평식 연속주철주조 방식으로 생산되는 태경연주의 주철소재 브랜드로서 일반 회주철 및 구상흑연주철 재질로서, 환봉 또는 사각봉 형태로 생산된다. 태경연주는 국내 유일의 연속주철주조품 제조사로서, 고객 요구에 특성화된 재질 및 크기로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태경연주 관계자에 따르면 한스바는 환봉 또는 각봉 형태의 소재로서, 치밀한 내부조직으로 인해 일반 주물품 이상의 탁월한 내압성과 주조품질을 보여준다. 그리고 유사한 기계적, 물리적 특성을 갖는 스틸 사용 시 수반되는 가공성 등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극지용 저온 소재도 공급한다.

게다가 한스바는 표면조도, 윤활성, 소음 및 진동 특성이 탁월하며, 편심이 없어 고회전, 고정밀 부품에 최적화된 소재이다. 1차 선삭 제품 공급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월등한 주조 품질로 인해 고객사의 가공비용을 최소화 함으로써, 일반 사형주조품 대비 전체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적기 납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치밀한 조직으로 인해, 동일 규격의 사형주조품 대비 내압성 및 피로 특성이 월등하며, 유사한 기계적 특성을 갖는 일반 철강재 대비 소음 및 진동 특성이 매우 우수하며, 내마모성이 탁월하다. 특히, 단조강 수준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스틸 소재 대비 약 8% 정도 가볍기에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자동차 등의 동력 전달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태경연주의 회주철·구상흑연주철 연속주조품 ‘한스바’. (사진=철강금속신문)
태경연주의 회주철·구상흑연주철 연속주조품 ‘한스바’.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와 같이 한스바는 우수한 가공성, 탁월한 품질과 기계적 특성으로 인해, 유공압 부품 및 고진공용 펌프 소재, 자동차용 기어류 및 제철, 제강용 롤러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부품 소재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동일한 기계적 특성과 크기를 갖는 철강 소재 대비 가볍고 조용하며, 추가적인 열처리도 필요치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가공 및 후처리 비용을 모두 고려할 때, 한스바는 다른 철강재나 일반 주물품 대비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제공한다.

태경연주 관계자는 “한스바는 다른 주조품과 달리 일반 철강재처럼 밀링가공 등을 통해 바로 부품을 제조할 수 있다. 당사의 주요 고객사는 두산중공업과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굴지 대기업들의 부품 제조업체들이다”고 말했다.

한편 태경연주는 1972년 고전도성 순동 주물 및 동합금 주물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한스공업으로 출발하여, 1990년 국내 최초로 수평식 연속주조 설비를 도입하여 회주철 및 구상흑연주철 연속주조품 생산을 시작했다. 1998년 비철주물 사업 분야를 정리하면서 사명을 태경연주로 변경하고, 국내 유일의 주철연속주조품 전문 소재 회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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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1-11-12 09:35:09
와우 기사에 거품이 있네요!









Unbelievable!!!

이** 2021-11-08 18:28:43
감사합니다. 꾸벅~

o** 2021-11-08 18:23:52
한스바 최고!!

이** 2021-11-08 16:17:51
기술영업 이동건 부장님!!
넓은 안목과 세밀한 기술 분석으로 협력사의 상생까지 생각하는 초심의 마음
변하지 않으리라 믿겠습니다.
태경연주의 2세대 경영을 맏고 있는 한혁수 대표이사님의 과감한 결정, 이동건 부장님의 세밀한 분석, 노기식 박사님의 초심의 마음, 이우현 파트장의 초정밀 가공을 실현하려는 노력 과 배움의 자세
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

견** 2021-11-08 16:06:40
한혁수 대표이사님을 비롯 연구소 노기식 박사, 기술영업 이동건 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반도체 부품 사업의 중심으로 다가가는 노력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미래 지향적 부품사업을 추구하는 태경연주의 무한 발전 가능성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