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철강산업, 中 수요 둔화 불구 글로벌 회복세 지속”
(현대제철 IR) “철강산업, 中 수요 둔화 불구 글로벌 회복세 지속”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0.28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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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대제철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IR 자료에서 향후 세계 경제와 철강 수요가 회복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자료를 인용하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5.9%(추정),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4.9%(전망)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제철은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올해 5.2%, 내년 4.5% 증가할 것으로, 신흥국 경제 성장률은 올해 6.4%, 내년 5.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는 올해 8%, 내년 5.6%로 비교적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현대제철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경기회복세가 이전보다 소폭 둔화된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세계 경제는 소비 둔화와 미·중갈등 재점화 우려 등으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이 7% 성장이 10월 들어 6.9%로 소폭 하향됐다.

또한 현대제철은 세계 철강 수요도 올해와 내년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이라 예상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전 세계 철강 수요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8억5,500만톤을 기록하리라 추정했다. 내년 철강 수요는 올해 추정치보다 2.2% 증가한 18억9,600만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격히 철강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신흥국 수요는 다소 주춤하며 중국의 수요는 올해와 내년에 매우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현대제철은 “헝다 그룹 위기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 위축이 예상된다”라며 “대기오염방지 및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철강생산량 통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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