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미국·러시아 철스크랩 잇따라 조달
동국제강, 미국·러시아 철스크랩 잇따라 조달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1.11.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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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o.1HMS 톤당 542달러 계약... 러 A3 톤당 549달러 매입 

동국제강이 10월 말 미국 철스크랩과 러시아 철스크랩을 잇따라 구매했다. 이번 계약에서 미국과 러시아 철스크랩 계약 가격은 톤당 540달러 수준으로 올라갔다. 

동국제강은 심즈메탈(Sims Metal)에서 약 3만톤 규모의 미국 철스크랩을 구매했다. No.1 HMS 기준 계약 금액은 톤당 542달러(이하 모두 CFR)로 12월 인도 예정이다. 동국제강의 미국 벌크 철스크랩 구매는 지난 7월 말 이후 3개월 만이다. 당시 동국제강의 계약 금액은 톤당 513달러였다. 직전 대비 이번 계약 금액은 톤당 29달러가 상승했다. 

동국제강은 러시아산 철스크랩도 매입했다. 러시아 A3 기준 계약 금액은 톤당 549달러로 물량은 약 4만톤이다. 11월부터 12월 사이 인도 예정이다. 앞서 10월 둘째 주 동국제강은 A3를 톤당 534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직전 기준 대비 톤당 15달러가 상승했다. 

이 밖에도 동국제강은 10월 초 호주산 철스크랩 2만5000톤가량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동국제강은 10월에 일본을 제외한 미국, 러시아, 호주 등 3개국에서 스크랩을 매입했다. 

이로써 동국제강이 10월, 미국과 러시아, 호주에서 매입한 철스크랩 총량은 10만톤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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