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D핸들 무선 임팩트 렌치 ‘M18 ONEFHIWF1DS’ 출시

밀워키, D핸들 무선 임팩트 렌치 ‘M18 ONEFHIWF1D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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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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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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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형강 연결,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풍력 터빈과 철도 이음매 판 점검·보수 등에 사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강력한 파워와 편리한 이동 및 접근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신제품 ‘M18 FUEL 하이토크 D핸들 임팩트 렌치 1인치(M18 ONEFHIWF1DS)’를 출시했다.

밀워키의 D핸들 무선 임팩트 렌치 ‘M18 ONEFHIWF1DS’. (사진=밀워키)
밀워키의 D핸들 무선 임팩트 렌치 ‘M18 ONEFHIWF1DS’. (사진=밀워키)

밀워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18 ONEFHIWF1DS’는 ▲강력한 파워 ▲놀라운 퍼포먼스 ▲작업 효율성으로 보다 손쉽게 볼트를 조이거나 풀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I형강 연결, 석유/가스의 파이프라인, 풍력 발전용 터빈과 철도 이음매 판, 기관차 점검·보수 등의 업무에도 사용할 수 있다.

‘M18 ONEFHIWF1DS’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선 임팩트 렌치라고 평가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최대 2,700Nm의 강력한 풀림 토크 값으로 어떠한 잠금 장치도 제거할 수 있다. 조임 토크 값은 2,600Nm에 달해 M48 등 큰 사이즈의 볼트도 원활하게 조일 수 있다.

이 제품은 1회 충전 시 최대 200개(30볼트 기준)의 체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배터리팩을 통해 한결 같은 파워로 지속적인 작업 수행을 가능하게 도와주며 급속 충전도 가능해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일조한다. 또한 콤프레셔와 호스가 필요 없는 완전 무선 타입의 제품이자 운반 및 보관에 편리한 랜야드 고리가 내장돼 휴대도 간편하다. 별도의 발전기와 코드도 필요 없어 작업 환경을 가리지 않는 탁월한 접근성도 강점이다.

오버토크 방지를 위해 4가지 운전 모드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M18 ONEFHIWF1DS는 출력 속도와 작업 강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3중 LED 작업등도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헤드와 손잡이 부분에 프리미엄 보호 커버가 차용돼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사용해도 인체에 부담이 가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밀워키 관계자는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M18 ONEFHIWF1DS’는 무선 제품으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힘과 지속력 등으로 어떠한 환경의 작업 현장도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들을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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