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

  • 철강
  • 승인 2022.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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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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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 사업 일환… 올해까지 독거노인 8천여 명에 21억 원 전달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둔 25일, 동국제강 인천·당진·부산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을 지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동국제강은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장학 사업, 문화 사업, 지역 복지 사업 등을 펼쳐왔다.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은 송원문화재단 지역 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2004년부터 매해 설, 추석 명절마다 진행해 왔다. 올해까지 8천여 명의 독거 노인들에게 총 21억 원이 전달됐다.

지원 희망자 비중이 높은 인천 사업장의 경우 ‘사랑의 쌀’ 10kg들이 214포를 추가 지원했고, 부산 사업장은 별도의 명절 선물세트 40개를 추가 전달했다.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의 제29회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의 제29회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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