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22년 흑호의 해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출시

조폐공사, 2022년 흑호의 해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출시

  • 뿌리산업
  • 승인 2022.02.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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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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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10mm 입체형 호랑이 은메달 온라인 쇼핑몰 판매
1,000개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 높여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을 선보였다.

조폐공사의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사진=조폐공사)
조폐공사의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사진=조폐공사)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은 통상적인 메달과 달리 심도(深度)가 10mm에 달하는 고심도의 입체형 메달로 밖으로 튀어 나올듯한 용맹스런 호랑이를 특수 기술로 표현했다.

앞면에는 포효하는 호랑이 형상이 살아있듯 섬세하게 표현됐고 뒷면에는 ‘2022 BLACK TIGER’ 문구와 함께 용맹스럽게 서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공법으로 고풍스러운 마감처리를 한 게 특징이다.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은 은(Ag) 순도 99.9%, 중량 62.2g이다. 1,000개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22만원이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하며 5월 초 배송 예정이다.

유만재 영업개발처장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며 “용맹스런 호랑이 기운을 담고 있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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