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사회, 이의현 대표의 이사장 연임 의결
뉴라이프재단, 법무부 산하 기관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대일특수강의 이의현 대표이사(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가 법무부 산하 재단법인 뉴라이프재단 이사장으로 연임이 확정(이사회 의결)됐다. 새로운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 16일까지다.
뉴라이프재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 및 직업훈련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해 3월 법무부로부터 이사장 취임을 승인받은 이의현 대표는 “살아가면서 한순간의 실수로 사회복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돌보고 관심을 기울여 건전한 국민으로 소임을 다하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의현 대표는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범죄방지재단 감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 갱생보호공단 주거심사 위원,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 법사랑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