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철강·부곡스텐레스, 부산시 주관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

동경철강·부곡스텐레스, 부산시 주관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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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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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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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선재 및 STS 제조 기술력, 연구개발 및 경영 혁신능력 등 인정받아

선재 제조업체 동경철강(대표 성일경)과 STS 이형재 제조업체 부곡스텐레스(대표이사 홍성박)가 부산시가 주관하는 '전략산업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동경철강은 CHQ선재와 STS선재, 보통철선과 마봉강(CD바), 스틸바와 경강선, 연강선, 피아노선 등을 생산하는 선재 제조업체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연 3만 톤 규모의 선재 생산이 가능하다.

동경철강의 보통철선. (사진=동경철강)
동경철강의 보통철선. (사진=동경철강)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경영역량을 통해 메인비즈와 이노비즈 인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파트너 기업에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 인증, 부산지역스타기업(Pre-Champ) 인증을 취득하고,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도 지정됐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인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생산기술연구원에서 박사급 연구인력을 초빙하기도 한다.

현재 동경철강은 ISO, KS 품질 인증 시스템을 획득하여 회사의 사업을 관리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정보 트렌드에 발 맞춰 2019년부터 실시간 생산 및 재고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과 경쟁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장 포트폴리오와 고객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고객은 매우 만족하며 맞춤형 사양 및 긴급 배송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곡스텐레스는 1983년 철강유통업체로 출발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제조업체로 탈바꿈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매출액이 급락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철강소재 및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곡스텐레스의 STS 가공부품. (사진=철강금속신문)
부곡스텐레스의 STS 가공부품. (사진=철강금속신문)

지난 2016년에는 인발-압연-열처리 등 철강 소재 공정을 포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리녹스’를 출범했다. 리녹스에서는 매년 전시회 참가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STS와 철강소재, 뿌리산업 분야의 신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현재 부곡스텐레스는 STS 이형재 및 STS 소재 기반 제품 생산 등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TS 이형재와 플랜지, 각관, STS 표면처리제품, STS 바, 방위산업, 실린더 및 모터 부품, 자동차부품 등 STS 300 및 400계 소재부품 뿐만 아니라 타이타늄과 인코넬 등 각종 합금소재 부품도 양산하고 있다.

자회사인 리녹스는 STS와 합금 소재 및 부품, STS 소재 기반의 수도용 설비부품, 용접강관, STS 튜브 및 파이프, 용접강관, STS 기반 플랜지 및 봉재, 페롤 튜브, 이종금속도금 기능성 파이프 등을 양산한다.

한편 선도기업에는 ▲자금대출‧보증 우대 ▲특례보증(리딩-부산론)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금융연계지원 ▲시제품‧인증‧제품 상용화 지원 등 기술개발 지원 ▲국내외 마케팅‧컨설팅 등 30여 개 연계사업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향후 이들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히든챔피언,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등의 성장사다리 정책 선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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