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부곡스텐레스,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 철강
  • 승인 2024.12.18 13:10
  • 댓글 0
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 후원과 기념 후원 등으로 지역 이웃사랑 실천 “부산을 더욱 따듯하게 만들고파”
‘2025년 희망나눔 성금’ 시작일에 성금 전달식 가져..2021년부터 매월 정기 후원도

부산 소재 스테인리스 이형재 전문기업 부곡스텐레스(사장 홍성박)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론칭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회사는 이번 기부뿐만아니라 부산지사에 2021년부터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캠페인을 시작한 당일(3일)에 부곡스텐레스가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에 공개했다. 

부곡스텐레스는 새해가 시작되는 연초와 회사 창립기념일 등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성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완표 부곡스텐레스 회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의 고장 부산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부곡스텐레스는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스테인리스 이형재 전문 제조업체로 자동차, 해양, 로봇산업 등 다양한 사업에 고품질 강관과 부품을 제공하는 등 숱한 위기 속에서도 신기술 혁신을 통한 공정 개선을 거듭해 흔들림 없이 발전해 온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