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전시전 참여, 회사 기술력 및 다양한 제품군 홍보에 노력
미음산단 이전으로 스마트팩토리 도입 ‘정밀·신속’ 생산 능력 확보

부곡스텐레스(회장 홍완표)가 최근 자사 스테인리스강 이형재와 고부가 합금재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우수한 연구 기술력과 가공 능력으로 건설업과 조선, 자동차, 로봇, 에너지 산업 등 제조업 전 분야의 적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강재 및 특수 합금강재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부곡스텐레스는 부산 강서구 소재 스테인리스 냉간 소성가공 전문사다. 회사는 철강과 환봉을 전문적으로 제작 및 개발하여 STS 이형재와 스테인리스강 소재의 플랜지·사각 환봉·육각 환봉·심리스(SIMLESS) 강관(세미 포함)·표면처리재·로봇팔 부품·선박 부품·자동차 어댑터·방위 산업품·실린더 및 모터 부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2019년 부산 미음산단으로 공장을 이전하며 스마트팩토리 도입했다. 이에 부곡스텐레스는 많은 양을 보다 빠르게 납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고객 맞춤형 정밀 생산 능력도 강화됐다.

부곡스텐레스 관계자는 “자립형 글로벌 강소기업인 부곡스텐레스는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강종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회사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소개와 함께 기술력과 개발 능력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부곡스텐레스는 최근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과 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공급 능력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