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중장비·어태치먼트 특별관’ 전면 강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중장비·어태치먼트 특별관’ 전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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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5.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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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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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회전링크·어태치먼트 안전기술 총집결, 안전기술 특별 세미나도 추진
5월 29일 조기신청 마감, 참가비 할인 등 혜택 제공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포스터. (출처=킨텍스)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포스터. (출처=킨텍스)

건설현장의 안전 기준이 갈수록 강화되면서 중장비와 어태치먼트 산업이 건설안전의 핵심 축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굴삭기와 로더, 크레인 등 중장비 본체뿐 아니라 작업 효율과 현장 안전성을 좌우하는 어태치먼트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업계 역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안전 중심 작업 시스템 산업’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오는 2026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국건설·안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Construction & Industrial Safety Expo 2026)’가 ‘중장비·어태치먼트 특별관(Heavy Equipment & Attachment Zone)’을 대폭 강화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킨텍스와 마이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설기계와 산업안전, 스마트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중장비·어태치먼트 특별관을 중심으로 실제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과 장비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5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참가비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신청 할인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조기 신청 기업은 주요 동선 중심 부스 선점과 사전 뉴스레터 홍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관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건설안전 산업의 중심축이 ‘장비 본체 중심’에서 ‘작업 시스템 전체’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는 굴삭기와 크레인 등 장비 자체의 성능과 안전성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회전링크와 파쇄기, 집게, 브레이커, 멀티버켓 등 어태치먼트 장비의 안정성과 내구성, 작업 효율이 현장 안전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어태치먼트는 작업 환경에 따라 지속적인 충격과 하중을 받는 만큼, 유압 안정성과 회전 정밀도, 내구 설계 수준이 곧 사고 예방과 직결된다.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어태치먼트 이탈과 유압 계통 이상, 장비 간섭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특별관에서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회전링크 시스템 ▲스마트 안전 어태치먼트 ▲유압 안정화 기술 ▲내구성 강화 설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장비 안전센서 ▲작업자 보호 솔루션 등 현장 중심 안전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 중장비 어태치먼트 특별관 참가 등록을 마친 주요 기업으로는 JSC, 에스제이패킹, 하이드로훼스트, 틸트프로, 제이케이 등이 있다. 특히 제이케이와 틸트프로는 국내 회전링크 업계를 대표하는 최상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건설기계 어태치먼트 분야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동시에 참가했다는 점 자체가, 최근 중장비 산업에서 안전 솔루션과 스마트 어태치먼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장비 회전링크 전문업체 관계자는 “최근 건설사들은 장비 가격보다 안전성과 유지관리성을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이번 특별관은 어태치먼트 산업이 현장 안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건설기계 부품업체 관계자는 “중장비와 어태치먼트, 스마트 안전기술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된 전시는 국내에서도 흔치 않다”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기준과 기술 방향을 파악할 수 있어 제품 개발과 사업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 참가 및 특별관·세미나 관련 문의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KINTEX, 031-911-7255 / 031-995-8599, E-mail. kconsafetyexpo@kintex.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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