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前 KTR 원장,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철강화학과장 등 역임

김현철 前 KTR 원장,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철강화학과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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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6.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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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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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산업부 재직시절 철강업계와도 인연

김현철 전(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중견련은 지난 1일,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6년 제2차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현철 원장이 3년 임기 상근 부회장직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현철 상근부회장은 29년간 경제·산업 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기술·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1993년 제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 기후변화대책팀장, 에너지환경과장, 주네덜란드대사관 주재관,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특허심사1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2021년 12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8월 퇴직했다.

김 부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중견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혁신과 도전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향후 활동 방향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많은 중견기업인의 경륜과 지혜를 붙들고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계, 국회,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금철 전문사 심팩(SIMPAC) 최진식 회장의 이어 상근 부회장직에도 철강산업 정책 전문가인 김현철 부회장이 취임하면서 중견기업계에서 철강금속업계의 입지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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