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철근, 제품 둔갑 뒤 유통 성행 동국제강 가공 로스율 3%→1.5% 축소 "철근시장 건전성 회복 위한 길"
4월 하순 봉형강류 50위안↑…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철근·H형강·후판 등 5품목 유럽 EPD 취득 수출 규제 속 제품 경쟁력 향상 기대
지난달 350위안 이어 이달 상순 50위안↑…판재류는 12월 동결
건설업계, 'ESG경영 + 생산성 확보' 화두 현장 가공작업 최소화로 작업자 안전 확보
건설 현장 인력난과 시공성 단축에 공장 선조립 제품 선호 코일철근, 중공철근, 보데크까지 탈현장 건설시장 확대
중공철근부터 코일철근까지 탈현장화 SN강 등 고품질 내진용 강재로 안전가치 높여
“자동차 및 조선 부문 호조 지속, 봉형강 및 유정용 강관 수요도 견조 예상”
당진공장서 회원사 초청 교류의 장 마련 후판 생산라인 투어·의견정치 등 적극 소통
업계에서 코일철근 경제성과 안전성에서 환영 신규 설비투자 없이 기존 설비 활용해 공급 코일철근부터 중공철근으로 작업자 안전에 최우선
포스코 코일철근 진출設 ... 공급과잉 우려 확산 한국특강 신규 진출·와이케이 신설비 도입 등 과열 코일철근 외 중공철근 등 철근 시장 진출 모색
동국제강 인천, 2010년부터 친환경 공장 발돋움 '에코 아크 전기로' 통해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