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조사. 철강 제조 140社 2023년 경영 실적 철강 시황 부진·원가 상승 등 직격탄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열연 SSC 12개社, 매출액 15% 줄어 영업이익 전년比 60% 가까이 감소…초라한 이익률, 0.7% 기록
후판 수출價, 국산 유통價 훌쩍 넘겨 주요국 후판價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 제조업체, 후판 내수 판매 비중 낮추고 수출 늘려
철광석·원료탄 등 원료價 연초 이후 급락 수준 열연 등 기초소재 가격 하락 따른 파급효과 클 듯 건설 부진에 봉형강價 시황 ‘냉랭’
다시 짜인 포스코 마케팅 조직…본원 경쟁력 강화 박차 마케팅본부 일부 실장 자리 옮겨 철강 시황 올해도 어렵다는데…초격차 경쟁 우위 회복으로 극복
중국産 수입價 630달러대 고점서 하락 가능성 높아 국산 유통價 80만 원 후반대서 중반대로 밀려나
부생가스 발전으로는 전력 자체조달 한계… 8천억 원 투자해 전력 안정성 확보 저탄소 전력 공급체계 구축 교두보 마련…향후 수소발전으로 업그레이드
1~2월 생산, 전년비 3.0% 증가한 3억690만톤 인도, 튀르키예 생산 크게 증가
제선원가, 3개 분기 만에 하락…직전 분기 대비 17달러↓ 원료價 약세 이어질까? 저가 수입재 증가?…내수 시황 악영향 커져
21일 정기주총 이후 기자간담회 ‘철강과 이차전지소재’…그룹의 쌍두마차 역할
후판 가동률 약 70%, 생산량 약 85만 톤 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22% 비중 차지해
철강 수요기업, 그린스틸에 대한 인식 부족 그린스틸 적용 확산 위한 정잭적 지원 뒤따라야
후판 미국 수출, 연간 20만 톤 할당량…톤당 최대 600달러 수익성 거둬 상계관세 예비판정…“덤핑마진율 0% 고려하면 오히려 수익성 높아져”
오를 줄 알았으나 다시금 하락하는 중국산 후판 수입價 원료가격 약세와 내수 부진 영향, 중국 철강재 더욱 저렴해질 것 지난해 중국 후판 수입 60% 늘었는데…올해 더욱 늘까?
日 수출價 대폭 인상…국내 수요처 “일본산 계약 어려워” 中 2급밀은 되레 낮춰…1급밀은 일본 수출 관망 분위기
생산·내수·수출 주춤…냉연 수입은 일년 새 33% 증가 GI 수출 증대 노력…2019년 대비 30만톤 이상 적은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