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단가 하락에도 상반기 수입 급감…주요 덤핑국에 더해 베트남산 물량까지 줄어들어 환율 상승 및 변동성으로 수입업계도 계약 추진에 골탕…들여와도 수익성 확보와 판매에 골치 5월 수입 급증 등 2분기 수입은 다소 회복 추정…국산 매입 부담 등도 반영되는 듯

7월 21일(월)~8월 31일(일) 42일간 인천 소형라인도 절반 이하 가동률

필수적 소재 외에 주문 확대 어려워

ㄱ형강 수입재 점유율 2년 연속 35%대 고부가 선별 수주에 기존 강재 투입도↓

공급·재고 줄어도 수요 부진에 '힘 못 쓰는' 국산 STS價…하반기엔 달라질까? 일부 설비 대수리 끝나도 생산 단기 급증시키긴 부담스러원 상황

극단적 소재 매입 운영

기존 9월→8월 초 조정 …현대제철 하계 대보수 '보조'

생산·내수 반등 속 수출 약세 지속…시장 혼조 흐름

지난달 수입 9만6,000톤 전월比 35%↓ 건설 침체 올해 年200만톤도 '흔들'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평균 가동률 60.9% 한철·환영 가동률 소폭↑…한특 풀가동 여전

4월 STS HR 생산 전년 동월比 51% 급감..전년比 누적 생산, 열연 41.2%↓·냉연 7.1%↓ STS CR 4월 출하량은 올해 月최고치 경신…그마저도 전년에 비해선 14% 감소

톤당 CR가격, HR 대비 단 5만~6만원 비싸…지난해 최고치 대비 4~5배 적어 건설 부진에 인상 시도 막힌 탓…공급 축소 검토 가운데, 수입산 확대 우려도

4월 수입 3.2만톤 전월比 18% 늘어 누적 26% 급감…일본산만 두 자릿수↑

국산 제품과 중국산 수입 HR 가격차이 벌어져

수입원가 60만 원 초중반까지 하락…예비판정 앞두고 ‘막차 선적’ 움직임도 확산

올 1~4월 국내 철근 수입 2.6만톤…수출 3.8만톤 저축은행 사태로 수요 급감했던 2011년 이후 처음

유휴 축산 시설에 태양광 설치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인증

7~8월 걸쳐 인천공장 제강·압연 전면 비가동 6월 가동률도 50% 유지…하계 대보수 잠정 순연

수요·수출 동반 부진에 생산 설비 대수리까지 겹쳐...업계, 성수기 2분기 기대감도 낮아 생산량 전년比 10% 수준 감소…그동안 효자 노릇한 수출도 17% 급감

생산 원가 부담과 설비 대보수 등 복합적 요인 작용…수요 부진과 價약세에 업황 기대감↓ 동남아·이탈리아 수출 증가세 뚜렷… 내수 판매도 소폭 반등

1분기 추산 올해 H형강 수요 181만톤 건축허가·착공면적 16년來 최저 수준

슬래브-열연-냉연 全공정에서 생산량 급감…설비 대수리 및 업황 반영 ‘감산’ 영향

생산·수출·내수 모두 뒷걸음…중국산 수입 급감 속 국산 반전 노려

건설 경기 악화에 중소 구조관사와 저가 판매 경쟁

계획 대비 89% 수준 생산, 전년 대비 수출도 3% 뒷걸음

작년 800만톤 선 붕괴 이후 700만톤 수성도 위태

3월 누적 생산 6,057톤 전년대비 35.3% 감소

수출·생산도 견조한 흐름…수입재 공세 속 내수 회복은 아직 ‘불안한 시그널’

환율 급등 겹치며 지난달 수출 '수직 상승'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평균 가동률 60.3% 한철·환영 최저 가동률…한국특강 풀가동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