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특허 적용된 덧방강판, 통풍 유도하며 지붕누수·내부부식 해결
기존 GI대비 내식성 10배 높은 소재도 사용…강풍 대비 시공 솔루션까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샌드위치 패널 제조회사 서진공영이 올여름 장마철 대비 솔루션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수한 소재에 뛰어난 기술력이 접목된 서진공영의 덧방강판은 장마철 비와 강풍으로 예상되는 피해 방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7~9월 동안 평년 동기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강수량이 예상된다. 이에 기존 건축물, 특히 내구성이 약화된 구축 건물들을 중심으로 지붕 누수 피해가 증가할 전망이다.
덧방강판 시공은 장마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탁월하다. 덧방강판이란 기존 지붕재와 같은 모양을 띠며 그 위에 덧 씌워지는 건축자재다. 덧방강판은 누구차단은 물론 단열효과까지 훌륭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기존 지붕재에 추가 시공되는 만큼, 대대적인 철거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간, 비용 면에서도 우월하다.
하지만 장점만을 지닌 것은 아니다. 덧방 강판이 시공되면 기존 지붕재-덧방강판 사이에 틈이 발생하며 습기, 유해가스로 인한 부식이 이뤄지기 쉽다. 특히 이번 장마철과같이 많은량의 강수가 나타나면 문제는 심해진다.
상기된 요인은 덧방 강판이 가진 시간, 비용적 장점에도 고객사로 하여금 덧방강판 구매를 주저하게 만든다. 이에 서진공영은 부식을 방지하는 덧방 강판을 제공해 고객사의 우려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서진공영의 덧방 강판은 골 양옆에 홈을 뚫어 통풍성을 확보했다. 통풍성이 확보된 덧방 강판은 효과적으로 누수를 차단하면서도 기존 지붕재와 덧방 강판 사이를 항시 건조하게 유지하며,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서진공영은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며, 서진공영 덧방강판만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있다.
요리사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재료의 품질이 낮다면 우수한 요리가 탄생하기는 힘들다. 서진공영은 뛰어난 내식성을 지닌 KG스틸 맥코트 컬러강판에 우수한 성형 기술을 접목하며, 장마철 대비 최고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맥코트 컬러강판은 기존 강판에 마그네슘이 첨가된 강판으로, 일반 아연도금강판 대비 10배 우수한 내식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서진공영 덧방강판은 장마와 동반되는 강풍 대비에도 강한 경쟁력을 보인다. 서진공영은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브라켓을 자체 개발하며, 높은 시공 안정성까지 담보하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은 무게가 비교적 가볍고, 제품 간 접합 정도가 낮다는 특성 탓에 강풍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서진공영이 개발한 브라켓과 시공 볼트를 적용하면 인장력이 기존 대비 2배로 늘어나며, 안정성이 향상된다. 지난 2020년 하반기, 서진공영은 태풍 피해 지역에 자사의 브라켓을 무료로 공급하며, 품질 보증을 위한 실증까지 완료했다. 우수한 제품에 탄탄한 시공 솔루션까지 더해지며, 올 여름 장마철 서진공영 덧방강판이 지닌 경쟁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