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점유율 2년 연속 올라 일본산 줄었지만, 저가 중국산 유입↑ 후판 수입價, 국산 대비 낮아 경쟁력 높아
12월 후판 수입價 670달러대 추정, 전월比 30달러↓ 중국산 저가 수입재, 국내 철강시장 교란, 공급가격 협상에도 걸림돌 연초 이후 수입되는 물량도 낮은 가격 형성 가능성 있어
STS강관부터 대형각관, 중공철근까지 제품군 다각화로 신규 수요 창출
내수 2만1,976톤 전월比 4.4% 증가, 수출 1만6,734톤 전월比 14.3% 증가
600mm 이상 STS 판재 수출 전년比 3.1% 감소, 600mm 미만은 22.3% 감소
침탄과 질화열처리 부문 및 선박 블록제작 기술 개발 공로 인정받아
오세아니아 선사와 초대형 에탄운반선 3척 건조계약 체결, 2027년까지 인도 한 달 사이 에탄운반선 5척 계약…올 들어 가스운반선 총 80척 수주
내화물 전문기업인 조선내화와 협력해 연주공정에 로봇 적용 반제품인 슬라브 제조공정에 로봇 적용해 생산성 및 안전성 동시 추구
11월 후판 수출, 전월比 1% 증가 그쳐 중국산 후판 수입 12만톤 안팎, 누계 수입량도 120만톤 육박 중국산 후판 평균 수입價 90만원 초중반선 추정
재학대 예방 및 학대 아동·가족 회복 프로그램에 지원 한철수 회장 “뜻깊은 기부 동참해 기뻐, 아동들이 밝게 성장하길”
건설 등 수요산업 업황 악화…수요 증가 어렵다 “중국·일본 등 수입재 유입량 여전할 것”
품질향상부터 아연도강관 수급 관리 강화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까지
올해 국내 철강산업 수요 부진으로 제한적 회복 내년 철강 업황 비우호적…중국 수급 상황에 관심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