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유통가격 톤당 70만원 수준으로 거래…재고 부족 실감
올해 자동차 생산 감소 및 수익률 떨어져 냉연SSC, 판매량 줄고 가격 반영도 쉽지 않아
10월 가격 인상폭 ’반영 어려워’... 수입대응재 GS강종 톤당 71만원 수준
현대제철, 동국제강 지난주 유통향 최저 마감가격 통보해
판매 경쟁 치열해 수익 확보 어려워 최저임금 상승으로 생산원가도 올라
지난해 스틸캔 판매량 늘어 알루미늄캔 수요 지속에 불안감
톤당 1만원 수준 인상 … 추가 인상 가능성 ‘얼려있어’
지난해보다 재고 57.2% 감소... 수요시장 악화로 버티기 돌입
국내산·수입산 봉형강류 유통·가공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중국산 수입재 유입, 전년대비 급감 중국의 높은 가격과 수요 부진 등 겹쳐 당분간 유입 감소 지속 전망
시장에서는 인상을 이미 예상했다는 분위기... 수요 부진으로 재고량 '多'
포스코 3개월 연속 출하價 동결 … 수요 부진 벗어날까
한국GM 철수설에 르노삼성 임답협 난항 냉연SSC, 자동차 생산 감소에도 영향
일본산 수입 급증과 중국 업체간 출혈경쟁이 원인으로 꼽혀
내수 판매량 3개월간 20만톤 웃돌아 중소 유통업체 재고 확보 힘들어
업계 적자판매 이어지고 있어 '가격 현실화' 필요하다 주장
제조업계, 가격 인상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수요 부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
업체별 재고량 많아 각종 문제 발생 유통업계, 제조업계에게 ‘일시적으로라도 공급량 줄여줄 것’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