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 통상 리스크…공급과잉에 하방 압력 지속

국산 매입 비중 높은 업체 8월까지 수익성 악화 심각 국산 제품과 중국 수입 HR 가격 톤당 6~8만원까지 벌어져

내수·수출 모두 동반 하락세, 시장 불안감 확대 공급과잉·무역 규제 영향 속 단기 회복 어려워

5일 HS CFR 4만6,500엔 제시

가격 침체 장기화로 판매 마진 마이너스 수준…소재망 변화 부담도 활력 회복 부족한 수준…하반기, 수입산·수요업체·고로사 3중 압박 관측

3주 연속 하락에 3,200위안 초반까지 밀려 부양책 실효성 부족, 수요 부진·공급 과잉 압박 겹쳐

원자재 인상분 반영 실패로 적자구조 진입

지난 3월 美 철스크랩 내수價 25% 급등

6월 300계·400계 STS 출하價 ‘동결’ 결정…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생산원가 부담 늘었지만 시장 안정화 우선” “대수리 진행 중, 내수 수급 조절에 주력”

미국 관세 판결 불확실성 확대, 광산 가동률 저조로 가격 하단 지지 콩고 광산 지진 여파로 생산 중단…LME 재고 출고 대기 물량 48.86%

보름간 수입단가 ‘2,883달러’전월비 4%↓ …중국산은 평균수입가보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