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매 13.9% 감소, 수출 11.0% 감소, 품목별 강연선·스프링 제외 모두 감소
지난해 총수출 205만톤…2년 만에 다시 200만톤대 회복 호주 철강업계 지난해 초 '미가공 스크랩' 수출금지 요청
올해 글로벌 대형 선거 영향으로 통상에도 영향 전망...통상환경 분석 및 대응책 논의 안덕근 장관 “IRA·FEOC·반도체과학법·CBAM 등 당면한 통상 과제도 해소해 나갈 것”
오는 3월 25일까지 접수...5월 1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서 개최 “철강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
지난 2019년 이후 최저 생산기록 근접 관급 물량 확보로 수익성 확대해야
중국산 수입재 증가로 어려움 가중, 플랜트용 용접재료 등 고부가제품 개발이 활로
유통점향 판매, 해마다 10% 이상 줄어...STS강관용 판매 2년 전보다 5만톤 급감 건축철물 외 건설용·비가전용 전자기기용·산업용설비 수요 견조...수출도 ‘증가’
청정 에너지·원료 수급 안정화 및 그린 스틸 가치 사슬 구축 지원, 탄소 무역 규제 강화 요구
車 생산 증가에도 건설 경기 부진·수출국 경기 침체에 전 품목 판매 감소
건설 부진에 보통강선재 생산·판매 31.1% 33.8% 감소, 車 생산 증가·기계 부문 호조에 특수강선재 생산·판매 26.1%, 26.5% 증가
월 4~5천 톤 시장에 수입재 비중 40% 달해, 수입재 시장 잠식에 국내 제조사 부도 잇따라 KS 인증 및 HS코드 지정 등 수입 규제 방안 확보 절실
지난해 총수입 19만톤…러시아산 90% 육박 수입원가 20% '뚝'…올해 1월도 420달러
티센크루프 CEO “그린스틸 프리미엄 불가피…수요 비용 하락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