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생산 증가에도 건설 경기 부진·수출국 경기 침체에 전 품목 판매 감소

튀르키예 박스권서 견조·대만도 하락 주춤 설 연휴 직후 국내 물동량은 대폭 감소 동국·한특 버티기에 상승 기대 꾸준

비닐하우스 시설 보조금 감소에 내수판매↓

건설 부진에 보통강선재 생산·판매 31.1% 33.8% 감소, 車 생산 증가·기계 부문 호조에 특수강선재 생산·판매 26.1%, 26.5% 증가

1월 대만 수입 27.8만톤…전년比 28.3%↑

지난해 총수요 247만톤 급감…2010년 이후 최저

월 4~5천 톤 시장에 수입재 비중 40% 달해, 수입재 시장 잠식에 국내 제조사 부도 잇따라 KS 인증 및 HS코드 지정 등 수입 규제 방안 확보 절실

지난해 총수입 19만톤…러시아산 90% 육박 수입원가 20% '뚝'…올해 1월도 420달러

국내 조강 생산 6,668만톤, 전년비 1.3% 증가

내수 판매 918만톤…수입 49만톤 코로나19 때보다 수요 위축 심각 건설사 폐업도 18년 만에 최대

한국 철강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故엄춘보 회장 선제적 투자로 강관 생산 성공적으로 안착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천문테마파크인 송암스페이스센터 건립

지난해 86.6% 기록…전년比 1.7%p↑ 2021년 85.8% 이후 2년 만에 최고 국내 물동량 증가 반면 소비 감소 영향

9주 만에 다시 하락…현대 인하 뒤 남부권 '도미노'

- 중·장기 불안정에 유념하고 철강보호주의 강화에 대비해야 – 

1월 수입 14만5,000톤…전년比 54.2%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