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매 13.9% 감소, 수출 11.0% 감소, 품목별 강연선·스프링 제외 모두 감소

2021년과 비교해 17% 급감...주요 제조사 장기 수요 부진과 대량 수입재 유입에 감산 적자 수준 판매에 내수 출하량은 되레 늘어, 다만 수출 10% 급감으로 출하량 소폭 증가 업계 “올해 상반기도 생산량 회복 어려울 것”

지난해 총수출 205만톤…2년 만에 다시 200만톤대 회복 호주 철강업계 지난해 초 '미가공 스크랩' 수출금지 요청

중국 6.9%↓…인도 7.3%↑ 　

올해 글로벌 대형 선거 영향으로 통상에도 영향 전망...통상환경 분석 및 대응책 논의 안덕근 장관 “IRA·FEOC·반도체과학법·CBAM 등 당면한 통상 과제도 해소해 나갈 것”

오는 3월 25일까지 접수...5월 18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서 개최 “철강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

지난 2019년 이후 최저 생산기록 근접 관급 물량 확보로 수익성 확대해야

중국산 수입재 증가로 어려움 가중, 플랜트용 용접재료 등 고부가제품 개발이 활로

유통점향 판매, 해마다 10% 이상 줄어...STS강관용 판매 2년 전보다 5만톤 급감 건축철물 외 건설용·비가전용 전자기기용·산업용설비 수요 견조...수출도 ‘증가’

2019년까지 유지됐던 100만톤대 생산 규모...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 갈수록 어려워져 2023년, 저가 수입재 유입·일부 생산차질·내수&수출 부진 악영향 겹쳐...감산 불가피

청정 에너지·원료 수급 안정화 및 그린 스틸 가치 사슬 구축 지원, 탄소 무역 규제 강화 요구

車 생산 증가에도 건설 경기 부진·수출국 경기 침체에 전 품목 판매 감소

비닐하우스 시설 보조금 감소에 내수판매↓

건설 부진에 보통강선재 생산·판매 31.1% 33.8% 감소, 車 생산 증가·기계 부문 호조에 특수강선재 생산·판매 26.1%, 26.5% 증가

1월 대만 수입 27.8만톤…전년比 28.3%↑

지난해 총수요 247만톤 급감…2010년 이후 최저

월 4~5천 톤 시장에 수입재 비중 40% 달해, 수입재 시장 잠식에 국내 제조사 부도 잇따라 KS 인증 및 HS코드 지정 등 수입 규제 방안 확보 절실

지난해 총수입 19만톤…러시아산 90% 육박 수입원가 20% '뚝'…올해 1월도 420달러

역내 이해관계자들 강력 촉구에 최장기간 연장 전망

티센크루프 CEO “그린스틸 프리미엄 불가피…수요 비용 하락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