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 918만톤…수입 49만톤 코로나19 때보다 수요 위축 심각 건설사 폐업도 18년 만에 최대
지난해 86.6% 기록…전년比 1.7%p↑ 2021년 85.8% 이후 2년 만에 최고 국내 물동량 증가 반면 소비 감소 영향
- 중·장기 불안정에 유념하고 철강보호주의 강화에 대비해야 –
전년비 소폭 감소, 유럽 남미 중심 감소폭 커 인도 1억4,000만톤 돌파, 11.8% 큰 폭 증가
주요국 경기 회복과 수출단가 상승에 철강 수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기대
수요산업은 車 생산 4.6% 감소, 건설 및 강관 0.2%, 1.1%증가 예상
특수강봉강 수입 35% 급증...전체 수입 77%에 이르는 중국산이 51% 증가 국산 수출 9%대 감소...엔화 약세와 저가 수출국과의 경쟁으로 위기
전기용접봉 외 전 품목 수출 ‘감소’, 수입은 자동차·조선 부문 ‘증가’, 건설 부문 ‘감소’
국내 산업 전체 공급망 사슬 보호 목적에 의문 냉연·강관 등 저가 소재 구매경쟁력이 수익성 좌우 열연 반덤핑 성사 시 리롤러사 가격경쟁력 손상 우려
원부재료 및 에너지 가격 상승, 탈탄소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제품 가격도 강세 지속 예상
유정용강관 수출 41만9,407톤 기록…전년대비 3.1% 감소
韓 침체 뚜렷 수입 19% 급감…‘저가’ 러産만 늘어 감소세였던 베트남 수입 막판 증가 전환…대만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