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결제 수요가 도착도價...원형강 베이스가격 톤당 435~440만원
STD 11종과 61종 등 냉간과 열간 공구강의 시중유통가격이 크게 들쭉날쭉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품의 강종별, 규격별 수요가별 거래가격이 천차만별이다.우선 현금 결제조건으로 공구강 원형강은 구경 25~80mm 수요가 도착도로 기본가격이 톤당 435~440만원이며 구경 50mm이상은 더 비싸다. 공구강 평강(각재)의 경우 베이스가격이 톤당 464만원이며 구경별로 추가로 할증료(Extra)가 부여된다.
STD 11종 냉간공구강은 자동차와 가전용 냉간 프레스 금형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아직까지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TD 61종 열간공구강은 알루미늄(AI) 압출다이스용 등으로 사용되는데 13~19mm, 50mm이상 등 강종별 두께별로 유통가격 들쭉날쭉하다.
국내 공구강 유통대리점은 시화공단 등 경인지역 소재로 원일특강, 유진종합, 대진특수강, 영등포특수강, 동화특수강, 경기도 부천의 용진종합특수강 서울 원효로 소재의 제일특수강,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의 대신강업 등이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