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양제철소 화성부 1,300억원 원가절감 달성

포스코, 양제철소 화성부 1,300억원 원가절감 달성

  • 철강
  • 승인 2010.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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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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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광양제철소 화성부가 제선화성연원료 메가Y 2010년 원가절감액 1,3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양제철소 화성부가 2010년 2,802억원의 원가절감 목표로 세우고, 코크스 최대생산 및 저가원료 사용을 위한 운전관리 및 정비예방체제 등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포항제철소 화성부는 설비트러블 발생 제로를 목표로 설비 강건화 활동에 증진하는 한편 조업안정화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난 26일 1,000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광양제철소 화성부도 5코크스 증설 및 쇳물 최대 증산에 따른 코크스 부족을 포항제철소의 지원으로 만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가절감 목표를 달성했다.

양제철소 화성부는 앞으로 코크스를 증산해 양제철소의 코크스 수급 평형을 맞추는 것은 물론 고로 대형화에 발맞춰 고품질 코크스를 제조, 제선부의 고출선 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2010년 연원료 원가절감액 2,802억원을 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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