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스포츠지원 성과 톡톡

현대제철, 스포츠지원 성과 톡톡

  • 철강
  • 승인 2014.0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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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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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목에서 우수성 인정받아

  현대제철이 비인기종목인 남자 양궁단과 여자축구단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각 종목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선 남자 양궁단 오진혁 선수가 대한양궁협회 '2013년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협회는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비바체룸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2013년도 양궁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선수, 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2013년도 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세계양궁연맹 월드컵파이널 남자 개인전 금메달,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전 및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오진혁에게 돌아갔다. 

▲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 오진혁 선수가 2013 대한양궁협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사령탑인 최인철 감독은 지난 24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한 'KFA 축구인의 날' 시상식에서 여자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인철 감독은 2009년 WK리그 출범 이후 '레드엔젤스'를 지난해 정상의 자리로 이끈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4년에도 비인기종목에 투자와 지원을 통해 스포츠강국을 이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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