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370억원 규모 원유생산설비 1기 수주

삼성중공업, 3,370억원 규모 원유생산설비 1기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5.07.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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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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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Floating Production System) 1기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억 달러(3,370억원)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2017년 7월5일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총 3건의 해양플랜트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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