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Floating Production System) 1기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억 달러(3,370억원)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2017년 7월5일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총 3건의 해양플랜트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Floating Production System) 1기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억 달러(3,370억원)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에 해당하며 계약 종료일은 2017년 7월5일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총 3건의 해양플랜트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