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틸, 광명 신사옥 공사 한창…새도약 다짐

금성스틸, 광명 신사옥 공사 한창…새도약 다짐

  • 철강
  • 승인 2016.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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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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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기공식 가져

  강관 제조업체 금성스틸(대표 변재환)의 광명 신사옥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기공식을 갖고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신사옥 건물의 이름은 '대호M스퀘어'로 지상 12층, 지하4층 건물이다. 해당 건물은 KTX광명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광명시는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내년 3월부터 운영돼 향후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 신사옥 조감도

  금성스틸은 신사옥 건설을 위해 지난 2011년 부지를 확보했고 올 가을부터 착공에 들어간 것이다. 완공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완공 후 금성스틸 부천사무소가 신사옥 12층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건설사는 태인이앤씨로 현대제철 열연강판(HR) 지정 판매점 이엔지스틸의 관계회사다. 이엔지스틸은 금성스틸과 강관용 열연강판(HR) 공급에 협력하고 있다.

  금성스틸 변재환 대표는 “광명 신사옥 건설은 금성스틸의 제 2도약을 위한 교부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스틸은 관계회사인 대호홀딩스로 건설 시행사업에 나서고 있다.

▲ 금성스틸의 신사옥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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