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 스틸마켓 16년 12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 스틸마켓 16년 12월호

  • 스틸마켓
  • 승인 2016.1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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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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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들어섰다. 2016년 올해 세계 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불확실성’이었다.

  세계 경제 최대 엔진인 미국은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기준금리 인상을 시기를 조율하고 있으나 자금 이탈에 취약한 신흥국들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있다. 투자에서 소비로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과정에 있는 중국은 경착륙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국가 전략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 결과는 스모그 속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고 협상 테이블에 다양한 현안들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 경제의 뇌관인 이탈리아는 오는 4일(현지시간) 유로존 탈퇴를 위한 헌법개정 국민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스틸마켓은 독자들의 철강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백과사전이 되고자 한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틸마켓 16년 12월호의 <Cover Story>를 장식한 인물은 건설자재 전문 제조업체 삼창선재를 경영하며 한국철선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상엽 대표이다. 박 대표는 철선 및 소둔선 제조업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조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창선재를 100년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과감한 설비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Special Edition>에는 2016년과 2017년이 담겨 있다. ‘2016년 철강업계를 뒤돌아본다’에는 국내외 수요 부진 속에 수익성 향상에 매진한 우리 철강업계의 이야기가 품목 시장별로 펼쳐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강화되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철광석·원료탄 가격 예측 등 2017년의 이슈는 ‘세계 철강시장 주요 이슈 및 내년 전망’과 ‘2017 경기 전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년에 형강, 봉강, 강판, 강관 등 건축구조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강재의 KS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Hot Issue>의 ‘건설용 철강재 24종 KS 규격 강화 임박’에서 그 세세한 내용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트럼프노믹스 위험·기회 혼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통상 관련 공약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자의 균형 잡힌 분석이 실려 있다.

  <Special Analysis> 섹션에는 ‘POSRI 수급 전망’과  ‘냉연업계, 원가 상승 비상’, ‘강관 업계, 제품가 인상 언제까지?’, ‘내년 철근 수요, 올해와 어떻게 바뀔까?’ 등 업계의 물음표들을 지워줄 수 있는 상세하고 정확한 분석 기사들이 게재되어 있다.

  자유단조 업체 태웅이 잉곳, 블룸 등의 소재를 자체 조달하기 위해 단조용 전기로 제강공장을 준공했다. 그 준공식의 의미를 <Steel Point>에서 확인해 보자.

  고강도 C형강과 각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동강업이 태양광 전문 브랜드 ‘솔라큐브’로 태양광 구조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내용도 같은 섹션에서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링, 이 볼링을 통해 동료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실천하고 있는 동국제강 볼링동호회 ‘연합볼링회’의 이야기는 <Soft Zone>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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