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 맞아 강관 업계 영업사원 한자리에
경기도 김포시 소재 강관 유통업체 유민철강(대표 박민식)이 지난 14일 저녁 부천시청 인근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의 슬로건인 파이프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유민철강의 주최로 열리는 강관 업계 영업사원들의 모임이다. 이 송년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송년회는 박 대표를 비롯해 유민철강 임직원과 강관 업계 영업사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민철강 박 대표는 자리를 참석한 강관 업계 영업사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다사다난한 한해를 돌아보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파이프를 움직이는 사람들’로 송년회를 한지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다”며 “이 자리가 강관 업계 영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철강 영업이 다른 산업군의 영업직 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강관 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