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베어링 전체 매출 70-80% 수출 주력

HKT베어링 전체 매출 70-80% 수출 주력

  • 철강
  • 승인 2017.09.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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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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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분할베어링 전문 제작업체
2016년부터 인도지역 유명 설비업체 및 제철소 등에 수출

  인천 남동공단 소재 HKT베어링(윤석태)은 전체 매출의 70-80%를 수출에 주력하고 하고 있다.

  1988년 설립 포스코 공급업체로 시작해서 현재는 세계 유수의 분할베어링 전문 제작업체로 세계 시장점유비(M/S)의 30-40%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수출지역은 인도, 중국, 브라질, 남아공화국, 이란, 대만, 캐나다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KOREA BRAND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인도지역 유명 설비업체 및 제철소 등에 2백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인도 JINDAL STEEL, TATA STEEL, L&T, ESSAR STEEL, IISCO STEEL & BEVCON WAYORS PTV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전문 생산규격은 제철설비용 각종 압연기용 베어링, 연주설비용 베어링 전규격을 생산하고 있으며 BUR, IMR & WR 베어링과 BUR & WR INNER RING을 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냉연공장 20단 압연기용 Backing Bearings은 중국의 TISCO, 인도의 JSL STS, 터키 POSCO TST 한국의 현대비앤지스틸 등 유수한 스텐인리스 제작 공장에 KOYO, NSK & NTN과 FAG,SKF 등 유명 글로벌회사를 제치고 공급하고 있다.

  시멘트의 대형MILL & VERTICAL PRESS ROLLER용 베어링, STEEL CORD 연선기용 대형 베어링베어링, 쾌속선 및 선박용 분할베어링, 광산하역설비용 베어링 및 대차 휠용베어링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7년엔 KTL의 K-STAR기업과 중기청의 수출성공 패키지업체로 선정돼 과제 수행중이다. 2018년 인도와 중국시장의 매출신장을 위해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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