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베어링, 독일 GMTN에서 한국 베어링 제조 기술력 홍보

HKT베어링, 독일 GMTN에서 한국 베어링 제조 기술력 홍보

  • 철강
  • 승인 2023.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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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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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4회 연속 출품...연주설비용 베어링·압연설비용 베어링 등 주력품 전시
5홀 H16 부스 위치...6월 16일부터 5일간 개최 전시장 50만명 이상 방문 기대

HKT베어링(대표이사 윤석태)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금속 전시전인 ‘GMTN 2023(주조·열처리·야금·캐스팅)'에 참가한다. 회사는 우리나라의 베어링 제조 기술력과 높은 품질도, 공급 능력을 전 세계인에 선뵐 계획이다.

HKT베어링은 4년마다 개최하는 본 전시전에 지난 2011년부터 4회 연속으로 제품과 기술을 출품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전시회에서 HKT베어링은 분할베어링, 연주설비용 베어링, 압연설비용 베어링, 운반/하역설비용 베어링 및 20단 베킹 베어링, 제지설비/골판지 롤 용 베어링 등 주력 제품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HKT베어링 부스는 5홀 H16 부스(Hall no. 5, Booth no. H16)에 배정됐다.

김일호 대표는 “제철설비&산업용 대형 특수베어링 전문 생산업체로서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해 출품을 준비했다”라며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을 포함해 GMTN에 참관하는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GMTN은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5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산업 전시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GMTN 전시회는 650개 이상 업체가 출품하며 50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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