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기반으로 한, 폭발 위험성이 없고 신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공기 전지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접을 수 있는 전극을 개발해 기존보다 훨씬 큰 변형을 견딜 수 있는 형상 재구성 가능(shape-reconfigurable) 배터리를 개발한 것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유연성이 필요한 각종 전자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 주>
■ 새 Al 공기 전지 개발한 연구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연세대학교 심우영 교수, 문주호 교수 연구팀이 종이를 기반으로 한 폭발 위험성이 없고 신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공기 전지(aluminum
-air batter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10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