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모듈러건축으로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청사 독신사 준공

금강공업, 모듈러건축으로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청사 독신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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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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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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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기술 모듈박스 형태로 공사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의 친환경 모듈러 건축시스템으로 건립된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청사 독신자숙소 <청명관> 준공식이 지난 4월 25일(수)에 개최했다.

  부산지방법원장 이광만 법원장 및 서부지원청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청명관>으로 명명된 현판식 진행과 시공사 금강공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모듈러건축시스템으로 완공된 <청명관>은 연면적 610m2(185평), 건축면적 186 m2(56평)에 지상 4층(독신숙소 18실) 규모로 준공했다.

 금강공업의 친환경 건축기술인 모듈러건축시스템은 건축물의 80% 이상을 모듈박스 형태로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설치하여 공사현장 폐기물을 대폭 절감했다. 또 최대 50% 이상의 공사기간 단축과 5% 이상의 공사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개축과 이축이 용이한 새로운 친환경 건축공법이다.

  또한 검증된 최신 건축 공법 기술과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지진에 대한 안전성 및 내구성을 확보하였으며 기존의 콘크리트구조 건축물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미래 건축기술이다.

  금강공업은 부산서부지원 <청명관> 외에도 다양한 용도의 공사실적을 통해 금강공업 모듈러건축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지난 12월에 착공한 부천시 신흥동 주민센터 <어울마당>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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