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언양공장의 사무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철강영업팀이 부산영업본부로 이전함에 따라 언양공장의 사무공간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으로 홍보관을 신설했다.
아울러 방문객들과 미팅을 위한 아늑한 분위기의 미팅 공간과 임직원들의 휴식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금강공업은 홍보관 목적을 위해 한 쪽 벽면 전체를 대형 홍보 그래픽 패널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금강공업의 모든 제품과 회사 정보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임직원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아늑한 분위기의 도서관 카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