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시장 영향력 강화
일본 교에이제강이 지난 5월 자회사화한 베트남 전기로 메이커 VIS(Vietnam-Italy Steel Joint Stock Company)의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교에이제강이 추가 매입한 주식은 500만주로 교에이제강의 VIS 지분 비율은 71.7%에 달한다.
교에이제강은 베트남 북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55억200만엔을 투자해, 봉강과 선재, 빌릿 등을 제조·생산하는 제강사 VIS의 주식 3,322만3,677주를 취득, 보유 지분 비율을 65%로 높여 VIS를 자회사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