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철근 제조사 교에이제강은 야마구치(山口) 사업소 제2압연공장의 개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교에이제강은 제품 품질과 포장의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3년 동안 총 10억엔(한화 약 100억원)을 들여 설비 개수를 진행해 왔다.
2016년 롤러 컨베이어를 교체하고 지난해 대결속기와 성형기를 최신 기종으로 바꾼 데 이어 올해 소결속기를 교체했다.
교에이제강 측은 “제품 품질과 포장을 개선해 수요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