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근 제조사 교에이제강이 9월 판매분 철근 가격을 전 사업장에서 전월 대비 톤당 2,000엔 올린다고 22일 발표했다. 5개월 만의 인상이다.
교에이제강 측은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세에 있고 전극, 합금철 등 자재 가격도 오르고 있어 채산성 확보를 위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최대 철근 제조사 교에이제강이 9월 판매분 철근 가격을 전 사업장에서 전월 대비 톤당 2,000엔 올린다고 22일 발표했다. 5개월 만의 인상이다.
교에이제강 측은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세에 있고 전극, 합금철 등 자재 가격도 오르고 있어 채산성 확보를 위해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