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 단신〕 JFE스틸, 10~12월 수요 예측 등
〔1일 일본 단신〕 JFE스틸, 10~12월 수요 예측 등
  • 송규철 기자
  • 승인 2019.10.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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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스틸의 니시니혼제철소(사진: 철강금속신문)
JFE스틸의 니시니혼제철소(사진: 철강금속신문)

◇ JFE스틸, 니시니혼 제4고로 개수 추진

일본 JFE스틸은 500억엔(한화 약 5,530억원)을 들여 니시니혼제철소 구라시키 지구의 제4고로(용적 5,005㎥)를 개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

개수는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개수 후 제4고로는 용적 5,100㎥의 설비로 탈바꿈한다. 화입은 21년 말로 예정됐다.

JFE스틸은 “철강 수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 日 수요산업 예측, 자동차·조선·토목 ‘횡보’

일본 전국철강판매업연합회, 전국후판시어링공업조합, 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 등 유통업계 3개 주요 단체들이 2019년 10~12월(일본 기준 2019년도 제3사분기) 수요산업 전망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의 기준이 되는 도요타의 일일 생산량은 이달(9월) 1만4,150대를 기록했고 10월 1만3,200대, 11월 1만3,080대, 12월 1만2,560대 등이 예정돼 있다.

대(對) 조선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350만톤 수준이며 산업기계 수요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건설 쪽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해 토목이 조금씩 살아날 것으로 보이지만 볼트 부족의 영향이 아직 남아있어 경기 상승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유통 3단체 측은 “미·중 무역전쟁과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산업기계 등 제조업이 다소 침체될 것으로 보이며 고로와 전기로의 가격 차이도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日 8월 보통강 수입량 전년比 17.8%↑

일본철강연맹이 30일 발표한 8월 철강무역실적에 따르면 일본의 보통강 강재 수입량은 37만2,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했다.

일본철강연맹 측은 “한국 원화와 중국 엔화의 약세, 엔고 현상, 도쿄올림픽 특수 등에 따라 수입재가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어 동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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