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23일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동백장을 받았다.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2019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은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동백장을 수훈했다. 최 회장은 한반도 평화번영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최 회장은 민주평통 경남지역부의장,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화통일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문화예술단체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국민 훈‧포장 45명, 의장표창 30개 협의회가 수상했고 초청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