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 긴급 지원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이 10일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의 신속한 생활 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잠겨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2019년 4월 발생한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