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고객사에 안전 용품 전달 및 건강검진 등 지원활동 펼쳐
향후에도 지속적 지원 추진

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이 전국 각지의 고객사를 방문해 안전·보건 지원활동을 실시하며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공생하는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고객사 지원활동도 공생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중소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포스코강판 마케팅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포스코강판의 무재해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안전 용품 지원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고객사가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고객사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 및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회사 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강판에서 지원하는 안전용품에 대해 고객사에서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등 평소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안전보건 지원활동에 참여한 포스코강판 보건담당자 홍태희 간호사는 “평소 사내 직원들에게만 실시하던 활동들을 고객사에게도 하게 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보유한 안전과 보건 자원을 고객사와 공유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지침을 준수해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 많은 고객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